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천자문/문제점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 작화 & 연출 문제 === * 눈동자 색깔 등에 채색 오류가 생기는 등 작화가 불안정해지고 있다. 1부 캐릭터 뿐만 아니라 아티스 등 2부 캐릭터도 작붕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. 특히 21~22권의 끼로로. * 작화 퀄리티가 1부와 비교했을 때 좋은 편이 아니다. 인체 비례가 망가지거나 하는 경우가 가끔씩 보인다. 그래도 삼장, 이랑을 비롯한 여캐들은 작붕의 양이 적어졌다는 것은 호평할 만 하다. * 마법천자문의 최대 장점은 아동 만화 스토리인데도 어른들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도록 우러나오는 감동에 있으며 그에 연출 역시 한 몫 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. 그러나 작가 교체 후 어설픈 연출 때문에 이런 감동을 느낄 수가 없게 되었다. * 우선 작가 교체를 기점으로 전체적으로 연출이 요란하고 화려해졌다. 1부에서는 연출이 상당히 진중하고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긴장감이 느껴지도록 연출되었으나 20권부터는 다소 오버스럽고 요란한 연출이 많아졌다. * 20권에서 천세태자가 대마왕 봉인을 위해 나서려는 걸 샤오가 지켜보는 장면은 스토리상 상당히 슬픈 부분인데도 밝은 분위기,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 눈물 연출에 감동이 팍 식는다.[* 게다가 이렇게 슬픈 상황이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미현인을 보고 눈에 하트뿅뿅을 다는 삼장과 그런 모습을 '으이구'라며 바라보는 샤오의 모습은 굉장히 괴리감 든다. 방금까지 하나뿐인 오빠가 악마가 되기 전의 모습을 본 동생과 그녀를 측은히 여기던 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연출이 뜬금없다.] 백문이 불여일견이라, 당장 바로 전 권인 19권 말미에서 오열하는 샤오의 연출씬과 비교해보자. * 2부에서 해골 가지고 장난치던 손오공에게 아티스가 "이 해골도 누군가의 동료이고 가족이었다"라고 나무라고 손오공이 자기도 누군가를 잃은 경험이 있다며 반성할 때 역시 테일즈런너 만화 작가 특유의 오버연출로 전혀 진지하게 연출되지 않는다. 22권에서 오곡도사와 [[검은마왕]]이 싸울 때는 뾰족말풍선이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쉬엄쉬엄 읽을 수가 없어 정신이 없을 정도. * 그리고 20권의 작화 오류와 1부에서 이미 있던 캐릭터들의 작붕은 작가진들과의 어쩔 수 없는 능력 차이 때문에 100번 이해 해도, 2부 캐릭터들 마저 매 화마다 작화가 이질적이거나 심각한 오류가 생기면 큰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. 특히 큐티와 나르디가 처음 나온 22권과 오랜만에 돌아온 35권의 작화 차이를 보면 같은 작가팀에 의해 그려짐에도 불구하고 그림체가 이질적인 수준으로 많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다.[* 20권대와 30권대의 작화를 비교해보면 색감도 많이 달라지고 30권 때의 작화가 20권 때의 작화보다 좀 어둡고 탁하며, 윤곽선이 더 굵고 진해졌다.] * 1부에서는 캐릭터들 간의 대사나 그 흐름, 장면이 [[중2병]]스럽거나 오글거리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고 감칠맛스럽게 흘러갔지만 2부에서는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도 되는 장면을 지나치게 오버시키고, 전개도 빨라서 아무리 놀라울 만한 요소가 등장해도 싱거운 느낌만 든다. 교체된 작가가 [[테일즈런너]] 학습만화 작가였다는 걸 봤을 때, 테일즈런너 만화에서 보여준 격렬한 손짓을 동반한 과장된 리액션[* 깜짝 놀라는 모습에서 어깨와 팔이 항상 올라가 있다든가, 도무지 턱을 다물지 않는다든가.] 전체적으로 분위기 변화를 느낄 수가 없는 일관적으로 밝은 색감[* 특히나 스튜디오 시리얼의 작화는 15권부터 색감이 전체적으로 탁하고 어두운 편이었고, 그런 색감이 스토리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기에 더 비교된다.] 등 게임 기반 만화[* [[테일즈런너]], [[코믹 메이플스토리]] 등.]들이나 판타지 이세계 만화들 연출을 그대로 답습해버린 결과로 봐도 무방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